동료 혹은 친구녀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.
돈이 전부가 아니다. 보다 중요한 ‘가치’가 있다.
하지만 이 말은 의도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단 몇 초만에 주위에서 사라져버리고 만다.
돌아오는 대답은 상당히 냉소적이다. 그 중 긍정적인 답변을 꼽으라면 ‘침묵’.
‘부(富)’가 곧 명예와 사회적 성공의 척도가 되어가고 있다.
안타깝게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몇 초만에 사라져 버릴것을 알면서도 계속 외치는 이유는
아직 남은 도덕적, 윤리적 자존심과 가지지 못한 자의 발악일런지 모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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