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
버스에 휴대폰을 놓고 내렸다. 오래된 녀석이라지만 단말기보다 선물 받은 휴대폰 줄이 더욱 안타깝다. 하지만 의외로 마음의 동요가 없다. 한동안 이대로 살아야겠다. 하긴 전화 받을 일도 걸 일도 그것으로 이벤트다.
2.
출근길 라디오에서 육교 하나 세웠다고 뉴스를 다해준다. 육교가 들어선 공원 이름은 몽마르뜨. 난 2009년 한국에 살고 있다.
3.
스페셜K 사료는 정말 맛없었다. CF 마지막 비키니 미소에 정신줄을 놓아버렸다. 헤벌죽~
4.
하여간 남 탓은. 너희 그릇은 그거밖에 안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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