점심 무렵 갑작스런 휴대폰 문자하나를 받았다.
아기 산모 건강하게 잘 낳았어요
깜짝이야.
발신인이 내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더라.
잘못보낸 문자라 확신하고 그냥 있을려는데, 생각해보니 축하받아 마땅한 일이잖아.
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축하의 문자를 쓰기로 한다.
축하드립니다~ 그런데 누구…
얼마뒤 알고보니 회사 과장님.
ps
1. 휴대폰을 다른 제조사 제품으로 바꾸면 전화번호부를 옮길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쌩노가다뿐?
2. 윈도우를 쓰지 않는 사람은 진짜 개노가다뿐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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